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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뭐하지/서울근교

[첼리니] 서울 실내 데이트 | 깨끗한 애견카페 | 고양이카페 | 혼자두면 장판뜯어서 차린 개카페 | 샹그리라 | 내가 가고싶어 직접찾은 데이트 장소

by 리니첼 2019. 11. 15.


[오빠랑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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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홍 @illhong_ 

https://instagram.com/illhong_?igshid=12cc949iqe6cp






하-아. 요즈음 동물들이 너무 귀엽다. 이런 주기가 몇번 오는데... 요즘은 최대치야 너희들.

사실 이렇게 귀여워 하지만 동물을 키우지도 않고, 동물카페도 한번 가봤다. 홍대에 있는 고양이 카페. 심지어 7년전쯤 대학교때.

찾아보니 요즘은 카페가 강아지, 고양이 말고도 너구리, 미어캣, 사막여우 까지 ... 알파카월드도 그렇고, 역시 다양해진 동물월드 👍🏻


#고양이카페 1번 방문 후 아쉬웠던 점



 그때 들었던 생각은 위생. 사람들 손을 많이 타는건 어쩔수 없지만 일단 털이 많이 날리고 눈 등 아픈 냥이들이 있었다.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썩 편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같이 아플것 같아..!


 다행히 요즘은 위생, 건강이 중요시 되어 동물카페들도 신경쓰고 있는 추세다.

 입장하면 손소독제도 비치해놓고, 수시로 깨끗히 청소하시는 주인분들도 계시다.

 게다가 비염 있으신 분들은 동물이 좋아 가는 카페가 깔끔하면 더더욱 좋아할 듯! 

 (얼마전 비염인걸 알았는데 먼지 많은곳 가면 재채기가 많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 깨끗한 동물카페 고양이 1 & 강아지 1


1. 혼자두면 장판뜯어서 차린 개카페 / 신림 강아지카페


 말그대로 집에 두고나가면 장판 뜯어서 차린 카페 (이런 네이밍 센스)

카페 차리면서 아이들 더 많이 입양했을 수도 있는데, 카페에 아가들이 많네요. 

리트리버, 불독, 웰시코기 등등..

 어느 블로그 찾아보니 실제로도 털도 많이 안날리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자주 청소작업하는 사진 발견했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사진상에도 바닥이 반짝거리고 좋네요. 남자친구가 신림 근처에 살아서 이번 주말에 가자고 해봐야겠어요!


+ 카페 말고도 '놀이방', '유치원', '목욕' 서비스가 있어요. 

 강지들 키로수 별로 페이먼트가 세분화되어있어서, 서비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동네에 이런곳 있으면 가끔 맡기고 싶을듯..!


-입장료 : 음료 메뉴판 가격 / 시간은 따로 제시가 안되었네요.

-관련 사이트 : 망고 플레이트



2. 샹그리라 / 건대 고양이카페


 깔끔하다, 냄새안난다, 고양이 제일 많다는 평이 난 카페입니다.

 밑에 '여기어때' 어플 찾아보니 설명도 '털 날리지 않고 냄새안나는 카페' 이네요. (홍보 잘하셨어요. 깔끔한데가 좋쥬)

-입장료 : 10,000원 / 2시간

-관련 사이트 : 여기어때



여기어때 통해 가면 1000원 할인!

컴퓨터 사이트로는 검색이 안되고, 어플깔아서 가능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EC%97%AC%EA%B8%B0%EC%96%B4%EB%95%8C/id88404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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